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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유전 Hereditary (20하나7) 망한 후기: 그리스 비극으로 풀어보는 서사... 를 적어보려고 했다 원래는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4:34

    사실... 요즘 좀 망연자실한 상황이에요. 7월 29개에서 힘을 넣어 적고 있는 이야기와 후기의 글이 있었는데... 실수로 입니다 시 보존목록에서 삭제를 눌러버렸다... 아니, 정말 댁무, 오랜만에 블로그를 써보니까... 그게 삭제가 될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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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7월 291부터 지금까지도 완성을 안 시키는 분 1피 1를 보면<유전>은 나쁘지 않고 인연이 없고 영화나 생각도 있는 에스터 감독 영화는 앞으로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인 데... 미드소마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관심있게 본 영화라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면 아깝고. 역시 지금까지 써온게 아깝고.... 사실 너무 오래 전에 손을 내밀고 안 만진지 오래 된 것이어서 기억에 남는 것도 없지만 1단 기억 안 나쁘는 거리에서 후기를 쉽게! 써보려고 합니다. 1단 아까우니까... 언젠가 탈을 다듬어서(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몹시 탈을 나쁘지는 않은 귀추였다). 제대로 리뷰를 쓸 틈이 나쁘지 않으면, 이 주의에 삭제될거야.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정말...이렇게 글이 날라간다.예쁘지 않아..우와..1단은...왜 그리스 비극과 엮어 보려고 했냐면... 아리에스터는 고대 그리스 문화에 관심이 있는가? 싶을 정도로 <미드소마>와 <유전> 모두에서 고대 그리스의 제매라를 느꼈다. <미드소마>는 감독이 직접적으로 북유럽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만큼 고대 그리스(구체적으로 플라톤...)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나쁘지 않은 추측은 온당치 않지만 적어도 <유전>에서 알리 에스터는 분명히 이 서사가 그리스 비극과 어느 정도 연결돼 있음을 상징하는 단서를 던졌다. 직접적으로 중 한 명인 피터의 학교 수업에서 때때로 2번 언급된 그리스 비극이 그렇다. 본 포스팅에서는 영화에서 언급된 '헤라클레스'1부, 그 때문에<아가멤논>(정확히는 이피게네이아의 희생)을 통해서 영화<유전>속의 가족의 비극성을 극대화한다. 글을 쓰면서 어느 정도 이성을 찾고 있다. 좋았습니다뭔가 생각이 나쁘지 않은 건 나쁘지 않고...


    그리스 비극에서 풀려고 서사 충격을 받았지만 1단에는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 그리스 비극만큼 이 쟈싱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 또 가문에 이어 내려오는 저주 등을 필사적으로 묘사한 작품이 있을까. 특히 <아가멤논> 집안의 비극이 그렇다. '유전'에서 언급되는 부분은 앞으로와 같다. 이피게네이아의 희생은 신들의 의미였다며 모두가 정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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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틈 신화:오레 스테이아 3부작의 스토리>이피게네이아는 어떤 인물? 여기서 그리스 비극의 이야기를 그려보자. 이피게네이아와 아가멤논의 서사를 다룬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이스 크이루 손실이 오레 스테이아 3부작(<아가멤논>,<제주를 바치는 여성들>,<자비로운 여신들>)이었다 그녀는 아가멤논의 딸로 아가멤논의 트로이 출정을 위해 희생된 희생물이었다. 그녀가 제물이 되어야 출정할 수 있다는 신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가멤논은 딸을 희생하고 전쟁에 나선 사람이지만, 결미전쟁에서 승리한 뒤에도 아내 크뤼타이다.네스트라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클류타이더네스트라는 딸을 희생시킨 남편을 용서할 수 없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아가멤논은 딸을 죽이면서까지 승리를 쟁취하려는 전쟁에서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직후 곧바로 그 딸의 희생으로 이스트리미엄은 한으로 죽음을 당한 것이다. 아가멤논 소가족의 비극은 아버지가 딸을 죽이고> 이에 분노한 아내가 남편을 죽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아버지를 죽인 어머니에게 분노한 아가멤논의 아들 오레스테스는 크뤼타이더네스트라와 그녀의 자녀인 아이기스토스를 모두 죽이고, 이에 분노한 복수의 여신들에게 쫓겨 존속살인죄로 처벌될 것 같으나, 갑자기 등장한 아테 본인의 도움으로(*데우스 엑스마키 본인*) 용서된다. 딸을 죽인 아버지>>이에 분노하고 남편을 죽인 어머니>>이에 분노하고 어머니와 그 아이 인을 죽인 아들 이미 끝내고 처벌을 받지 않고 쿳봉잉눙(?)그에랄한 바람에 아가멤논 가문의 비극을 다룬 오레 스테이아 3부작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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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피한 가문의 비극>사실 아가멤논 가문의 비극의 뿌리는 오레 스테이아 3부작으로 드러난 것보다 더 깊다. 기억 자신감은 줄기에서는... 아가멤논의 할아버지였던 자신, 어쨌든 아틀레우스가 형제로 이러쿵저러쿵하고 조카를 구워 그 아빠에게 대접하는 비윤리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이에 저주하는... 이렇게 해서 아가멤논이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친 것도 오래된 저주에 의한 것이고, 이를 통해 당면 과제인 트로이전쟁 출정 문제는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로 인해 아내에게 죽임을 당하고 마는 것 역시 저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전의 서사 구조도 이와 대동소이하다. 엘렌이 그녀의 아들, 딸로 불러오려 했던 악마 파이몬에 의해 아들, 남편은 물론 딸의 아이 니, 그리고 아이 니의 아이인 피터와 찰리까지 비참한 희생이 됩니다. 아이니는 본능적으로 저주에서 따오고 나쁘지 않는 아키 때문에 엘렌과 피터를 떨어뜨리고 놓으려 하고, 모든 노력을 하지만 결국 엘렌과 그 1당이 짠 계획에서 칭크오 아니며 안 됩니다. 사실 유전 속 아이니 가족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아이니 손아귀 파이몬을 소환하기 위한 도구로 소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찰리가 피터와 파티에 가지 않았다면, 거기서 초코렛케이크를 안먹으면 찰리는 죽어 버린 거 아니야? 아이니가 피터를 낳지 않았다면, 혹은 유산에 성공했다면 파이몬왕은 소환되지 않았을까? 모든 질문이 무의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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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클레스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불행하지 않았을까.이처럼 피할 수 없는 가족 비극의 잔혹성을 극대화하는 부분도 영화 속에 등장할 것이다. 그리스 비극의 주인공 중 한명 헤라클레스이다. 사실 헤라클레스는 '인고의 영웅'으로 꼽히는, 사실상 그리스 신화 중 가장 위대한 인간상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강인한 영웅으로서 면모가 돗보 1수 있었던 것은 그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시련 때문이었다 그는 선택의 여지없이 험난한 시련을 겪으며 괴로워하고 광기에 빠지거나 결국 사랑하는 아내를 죽이기에 이른다. 그의 모든 비극은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의 손아귀에서 만들어진 가시밭길을 어떻게 인간의 몸으로 피할 수 있었을까.이어지는 맥락에서 영화 속 다음 구절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그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불행했을까.과연 그랬을까. 항상 하는 이야기이며, 마찬가지로 불행했을 것이다 사실 신의 힘이 참어에 전능한 그리스 비극 세계관에서 헤라클레스의 선택권 자체도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신들의 의도대로 그의 운명이 이끄는 대로 비극을 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광기에 사로잡혀서 돌이킬 수 없는 1을 저지른 후(후) 늦게 절규하는 것이었다 어떤 식으로든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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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는 실제 가장 직접적으로 영화의 비극성을 나타내는 문구를 제시합니다. 표준은 받아들이고 헤라클레스, 아가멤논 가문의 비극 구조와 마찬가지로 이 가족은 결코 비극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파이몬왕은 어린 니의 가족 속에 바구니를 걸어 나타났을 것이고, 가족은 희생되었을 것입니다. 가족이 도저히 이런 잔혹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은 참혹하게 들린다. 사실 그런 맥락에서 앞에서 열거된 그리스 비극의 요소 이본이다<유전>은 우리에게 1조 같은 카타르시스를 통한 쾌감을 전해서 주는 작품은 아니다. 인과응보 차원에서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그렇게 정해진 대로 비극적인 예상치 못한 가족들만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명쾌하지 않다. ​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잔인한 비극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는 뭐 1? 사실 영화를 꽤 본인에게 재미있게 감상한 본인으로서도 이처럼 불가항력적인 비극 서사가 왜 이렇게 매력적으로 재미있게 끌리는지 알 수가 없다.


    역시 다른 내용(사실 그리스 비극의 서사를 굉장히... 처음 평범하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전혀 내용을 지속할 수 없다. 1단 그 엉망인 글 가장 먼저 갖춘 후에 이야기도 다듬기도 해야 한다... 그때쯤 되면 이 글도 삭제를 해야하는데.. 아무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다.. 그리스 비극의 관점에 비춰봐도 그 숨은 복선을 찾기 위해서라도 몇 번이고 훑어보게 하는 작품이었다. 처음 보았던 그 다음 2일 정도 후에 계속해서 본 정도로 인상 깊었던 영화였다. 사실 사견으로는 감독의 후작인 미드소마가 더 개취였으므로 유전보다 미드소마에 더 높은 평점을 주고 싶다. 그러나 어쨌든 두 작품 모두 다른 느낌이라 매력이 있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앞으로 알리에스터 감독의 영화는 계속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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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후하지만 공포의 강도로 따지면 본인은 한국판 엑소시스트로 불리는 곡성이 더 무서웠다. 확실히 이런 건 문화차이가 있는 것 같아. 솔직히 파이몬왕은 기독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악마지만. 본인에게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듣기로는 기독교인을 벗는 것을 보고 상당히 겁을 먹었지요. 확실히 "악마"라는 개념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본인 같은 비종교인과는 차이가 있으며, 본인보다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있는 영화였다. 공포영화를 찾는다면 유전이 부적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알리에스터 특유의 역겨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유전>을 한번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 보는 것도 재미있다. 두 번째로 본인이면 보이는 복선을 찾는 것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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