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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예술의전당 & 국립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01:50

    올 연말에도 호두베러 갔다왔어요.지난해 국립 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에 입문한 발레의 매력에 빠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2종류의 발레를 예약했다. 이번에도 체크인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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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겨우 앞자리 티켓을 구했다. 공연 전날까지 1이 많아서 공연장에 기진맥진한 상태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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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가게 물건들의 디자인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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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까기인형 매장 작년에는 시간이 남아돌아 즐겁게 전체 사진을 찍었지만 이번에는 스태프도 많고 자리를 뜨지 못해 배경까지 찍지 못했다.​ 유감 1잘 인형의 부분만 사진으로 남겼다.기분 탓인지 이상하게도 호두인형이 종류부터 배치까지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부모나 자식들의 실랑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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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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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일이 없어서 돌아다니면서 찍은 거.위층에는 뮤지컬 빅 피쉬 공연장이 있다. 발레 공연장보다 더 예쁘게 꾸며졌다. 지난해에는 1층 로비에는 화려한 곰 포토존이 있었지만 올해는 원 트리만 있어 조금 아쉬웠던 차에 뮤지컬 포토존이 허전함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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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 달력, 매장마다 고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펜스 달력을 4개 예약했기 때문에 구입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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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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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 ​ 감상 ​ ​ ​ 1. 볼쇼이 발레단의 유리 그리그 등인지 비치 버전이다 마린스키 발레단 버전 국립 호두와 바실리 파이의 제로 버전의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를 1년 만에 다시 보게 됐다. 재관람인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 시각이 흐르는 것이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몰입했습니다. 게다가 과거 푸앵트를 보이 위해서 놓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발의 내용과 다른 동작을 살펴봤다. ​ 2.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처음 마리네 집에 사람이 가도입부가 지난해와 바뀐 듯했다. 지난해에는 커플 위주로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유니버설처럼 아역댄서를 투입해 가족 단위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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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무대 디자인은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모두적인 분위기가 지난해부터 조금 달리 보였다. 지난해에는 화이트&블루 콘셉트가 강했지만 이번에는 이 콘셉트와 함께 다른 요소가 추가된 것처럼 보였다.​ ​ ​ ​ 4. 한 댄서들의 인형과 칼을 들고 군무를 추는 것은 여전히 멋졌다. 호두인형을 맡은 아역도 마찬가지다. 몸이 들려서 이동할 때 자세하과의 흐트러짐이 없다. 유아들이 단기 공연을 위해 얼마나 과도한 맹연습을 했는지 생각하면 불쌍하고 기특한 Msound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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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 마리네 거실에서 도우로셀마이오가 소개할 장난감의 퍼레이드는 언제 봐도 좋다. 무용수 여러분이 할리퀸을 포함해 인형의 특징을 뜨겁게 연구하고 풍속을 하셨던 것 같다. ​ ​ 6. 마우스가 정말 하고 까불거리듯 춤을 할 때 귀여웠다. 다만 호두 대 쥐 배틀 때의 대포음이 지난해보다 약한 게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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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 도우로셀마이오의 와이어 공중 부양, 마리와 왕자가 탄 바이킹 배(?), 흩날리는 눈송이 등의 특수 효과는 여전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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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의상, 연출 등도 멋지지만 무용이 가장 압도적으로 감명깊었다. 춤에 대한 자세한 소감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혼자 춤, 둘이, 무, 군무 모드에서 무용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전해지는 듯했다. 역할의 분량이 크고 작은 sound를 떠나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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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 내 카페에서 마신 계피자콩차와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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